새콤달콤 골드사과 아삭거리는 식감까지 최고

지난 가을에  구매해서 먹었던 골드사과!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황금사과라고도 하고 

골드사과라고 해도 뭐 틀릴것은 없습니다. 

색깔이 차 이쁩니다. 

 

 

 

황금색의 사과를 본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로 

색깔이 좀 색다른 사과죠! 

또 주변에 물어보니 먹어본 사람도 드물더라고요! 

그런 사과가 있냐는 듯이 쳐다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ㅎ

 

 

한박스 주문했는데 13개들이였어요! 

크기는 중과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고 약간의 빨강색도 

들어 있어서 사과 색이 참으로 이쁩니다. 

 

 

크기가 손에 올렸을때 요정도 됩니다. 

작은 사이즈는 아니죠! 

 

 

색상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과가 귀해서 출시할때만 먹을 수 있는 사과죠! 

부사처럼 보관해서 겨울내내,, 여름까지 먹을 수 있는 

사과가 아닙니다. 

복숭아도 미백 같은 경우 수확하자 마자 바로 먹어야 하고 

택배 배송도 안되듯,, 황금사과가 그렇습니다. 

 

 

사과 껍질을 깍아도 노랑색입니다. 

아 침넘어갑니다. 

이게 새콤하면서 달콤해서 먹을 수록 

그 맛에 중독되는 맛입니다. 

 

 

 

거기다 아삭거리는 식감이 부사의 식감과 비슷한데 

딱딱하지도 않고 연하면서도 아삭거리는 식감이 

더해져서 기억에 남는 맛이었어요! 

아,, 이런 맛있는 사과를 다른 사과처럼 아무때나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네요! 

1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으니.. 

너무 맛나서 사과를 좋아하는 누나에게 선물해줬는데 누나도 

정말 맛나다고 하더라고요! 

 

색으로 먹고 맛으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