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밤바다가 보고 싶어서 왔답니다
오늘은 정말 충동적으로.. 갑자기 바다 바람이 쐬고 싶더라구요.
답답한 느낌에 바다가 생각나서 갔다왔어요
급하게 바다 갈사람 모집해서 친구랑 둘이 인천으로 갔어요ㅎㅎ
낮에는 아직 더워서 괜찮을 줄 알았더니! 밤바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막상 바다 도착하니 추워서 바닷가에 있다가 얼른 차안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고, 호객행위 하는 분들도 많네요
다른 사람들 폭죽터트리는거 구경하다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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