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미 다 지고 없는 봄의 마지막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철쭉!
4월말 정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쪽에 주차를 하고 후문쪽에 있는 소래산에 다녀왔습니다.
후문쪽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시간이 여유가 있다보니..
인천대공원을 가로질러 가기로 했습니다.
구경도 할겸.. ㅎ
봄이 다 지나가고 모두다 여름이라고 생각하는 주말!
인천대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붉은 철쭉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것이었습니다.
봄꽃은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마지막 남은 봄꽃을 구경하게 된것이죠! ㅎ
인천대공원 호수옆에 있는 공원길!
초록의 나뭇잎과 붉은 철쭉의 조화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길에도 산에도 만발한 철쭉! 환상이었습니다.
어쩌면 저리고 붉을까!
공원에 놀러 온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얼굴들을 하고 잇습니다.
아니 즐거운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해야 맞는 말이겠네요!
인천대공원은 이른봄 야생화와 벚꽃 정도 촬영을 위해서 가고
이 시기에 온것은 처음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작약이 필텐데.. 작약이 꽃몽오리를 맺었드라고요~~
10일정도 되면 필것 같네요!
여튼 인천대공우원에 철쭉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여기 저기 공원 전체가 꽃 천지였네요!
철쭉을 구경하고 싶다면 다른곳 갚 필요가 없을듯 ㅎ
소래산~~
날씨가 많이 더웠던 하루였습니다.
소래산 입구에 다다르니.. 흠.. 열기가 확 뿜어져나오더라고요~
여름의 분위기? ㅎ
날씨도 덥고 조금 오르자 마자 숨을 헐떡입니다.
이마에서 땀이 줄줄~~ ㅎ
그런 소래산에서도 또 이렇게 아름다운 철쭉을 보게 되었네요~
모처럼 산에 갔다가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아요~~
완전 힐링~~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 봐도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꽃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좋아하는것 같아요!
자신이 꽃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꽃을 안 좋아하는 듯! ^^^
소래산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었다니..
화장실 찾아가다가 발견한곳~~
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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