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실비 1인실 2~3인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율

2019년도부터 상급병실비 건강보험료 적용이 

되기 시작했죠! 

 

병원에 입원을 해보신 분이나 가족중에 한사람이라도 

병원에 입원을 한적 있다면 다 아실 것입니다. 

대부분 1인실이나 2인실 부터 들어간다는 사실! 

5인실이나 4인실 등 티오가 없다보니 

대부분 2인실에 입원하여 4~5인실 티오가 날때까지 

기다리는것이죠! 

 

 

그런데 2인실의 경우 병실료가 어마 어마 합니다. 

하물며 1인실은 정말 비싸죠! 

그래서 병원에서도 환자가 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1인실 입원은 안시키고 보통 2인실

운 좋으면 3인실입니다. 

 

저도 20여년 전쯤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2인실이었죠! 

당시에 건강보험료 적용이 되지 않아서 

일주일에 8~90만원 정도의 병실료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100만원 가까운 돈을 

병실료로 내면 너무 너무 아깝습니다. 

 

하지만 입원은 해야 하고 병실은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제 그나마 2~3인실도 병실료에 대해서 

건강보험료가 적용되어 그나마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입원료에 대한 환자 부담이 3분의 1정도로 줄어들었죠! 

 

 

금액으로 보면 2인실의 경우 평균 7만원에서 약 2만원8천원으로 

줄었으니 얼마나 저렴해졌는지를 알 수 있죠! 

3인실의 경우 병원마다 약간씩 다른데 평균적으로 4만원 7천원의 

병실료를 냈는데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서 약 1만8천원만 

내면 되니까 와우~~ 이정도면 서로 3인실 입원하려고 할것 같아요! 

 

 

아직까지 1인실은 건강보험료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2020년도부터 감염위험 환자 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건강보험료 적용 예정이라고 하나 

아직 소식을 접할 수가 없네요! 

 

 

 

입원실별 본인부담율입니다. 

5인실이상은 본인부담율이 20%이고 

4인실은 상급종합병원은 30%, 

나머지 병원은 20%를 부담합니다. 

 

상급병실 본인부담률은 2인실이 40~50%, 

3인실은 40~30%를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