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OCN에서 주말저녁에 방영하는 

SF 드라마다. 

 

재미 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로 
오늘 방영한 루갈 4회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다.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을 사람에 적용하는데 
먼 미래영화처럼 사람의 몸에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그렇다고 반인간 반로봇 수준은 아니고 
신체의 극히 일부의 기능을 인공지능으로 이식을 한다. 
예를 들면 인공팔, 인공눈을 이식하는데 
이 인공신체가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루갈은 테러집단인 아르고스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결성된 경찰 비밀집단이다. 
루갈의 활동 팀원은 4명, 모두가 죽음직전에 인공신체를 
이식하고 살아난 인간병기들이다. 

그런데 바이오 생명공학을 함께 연구하고 실험한 
K병원의 의사들이 모두 납치가 된다. 
납치한 장본인은 바로 테러집단인 아르고스! 
바로 인간병기를 만들기 위함이다. 

 



그렇다! 
한쪽만 생명공학기술로 만들어진 인간병기가 있다면
게임은 너무 쉽게 끝나버린다. 
양쪽의 팽팽한 접전을 위해 테러집단인 아르고스 역시 
인간병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현재는 계속해서 실패를 하지만, 

언젠가는 아주 강력한 인간병기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히어로 영화를 보면 항상 영웅 각각의 능력보다 월등한 

머신이 탄생하곤 하는데 루갈 역시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루갈 팀원 4명이 죽기살기로 싸워야 

겨울 막을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인간병기가

탄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든다. 

 

 

 

결국 그렇게 강력한 인간병기도 약점이 있고 

그 약점으로 인해서 쓰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다만 10시 50분부터 약 1시간의 런닝타임인데 

부부의세계처럼 1시간 30분을 방영한다면 

SF영화를 보는것처럼 재미 있게 봤을 것이라는 생각

1시간은 너무 빨리 가버려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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팃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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